본문 바로가기

먹으면서 놀자

홍대] 신촌돈부리모노(홍대점)

728x90

과거에 썼던 글로 2019.12.13 현재

찾을수가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촤종의 동료이자 친구중 "그형"은 술을 즐기지 않는다.

그래서 홍대, 신촌, 연남동, 상수동 등에서

 

당구를 친뒤 "남자끼리" 맛집에 자주 다녔다.ㅜㅜ

그형의 표현을 빌리자면 "홍대는 최소맛집" 이라 할정도로 맛집이 많다.

하지만

 

1. 유동인구가 많아서 줄을 서야 하는 경우가 많으며

2. 아홉시가 넘으면 영업을 하지 않는 밥집도 많다.

3. 또한 정하지 않고 이동하면 헤매었던 적이 많았다.

 

홍대의 밥집들의 경우 위 세가지를 유념한 상태에서 찾아보자

 

그럼!!! 신촌돈부리모노(홍대점)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자!!

 

신촌돈부리모노(홍대점)

 

 

밖에서 본 돈부리모노(홍대점) 모습이다.

1층이 아니고 밖이 밝으면 헤맬수 있으니 지도를 보고 충분히 숙지하고 가도록 하자!!

 

 

신촌돈부리모노(홍대점)은 KT&G상상마당 근처에 있다.

 

 

일전에 신촌점에서 스테키동을 먹어봐서 이번에 촤종은 기본적인 가츠동을 먹어보기로 했다.

<신촌점이랑 메뉴는 동일한거 같은데 순서는 달랐다.>

 

 

주방이 다 보이는 인테리어라 조리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주방이 틔였지만 연기가 음식냄새의 역함은 없었다.

 

 

 

 

기본찬은 이레 나온다.

신촌점에서도 이렇게 나왔던것 같다.

 

 

촤종이 시킨 가츠동이다.

맛있었다. 깔끔했다. 부드러웠다.

(배고프기도 했지만)게눈 감추듯 먹었다.

 

 

그형이 시킨 갈릭버터 새우덮밥이다.

맙소사!! 이것도 맛있었다.

촤종 입맛에는 가츠동이 더 맛있지만

약간 느끼한거 좋아하는 여성분들은 매우 맛있어 할듯 하다.

 

 

                    신촌점 갔을때는 이걸 몰랐다.

                    1. 밥이 부족하면 밥을 추가할수도 있고

                    2. 밥만 남았을때 버터를 넣어서 (볶음밥 스럽게 만들어줌) 조리해준다.

                    3. 음식의 간이랑 매운정도를 조절할수 있다.

 


소개팅 하러 갈때도 좋을것 같다.

이자카야나 일식집은 대체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음식도 정갈하니

조금은 어색하고 서먹한 소개팅 자리에 음식이나 환경에서 한시름 놓을수 있을것 같다.

손님이 많으면 불편하려나!? 여튼 빠르게 밥먹고 술이나 찻집에서 맘편히 이야기 하믄 되지!!

배고프면 아무 생각도 안나!!

728x90

'먹으면서 놀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평] 신의직장  (0) 2017.06.28
광명사거리] 새우꺽기 방문기  (2) 2017.06.27
개봉] 오술차  (0) 2017.06.21
남구로] 똥집의 정석  (0) 2017.06.21
"서울 3대 양장피"라는 동해반점 진실탐구 방문기  (0) 2017.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