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오징어야 방문기

 

노량진에는 학원가라 그런지

다양하고, 싸게 먹을수 있는 곳이 많다.

그중에 오늘은 회를 이야기 해보려 한다.

 

사실 회하면... 수산시장이 더 먼저지!!

수산시장에서는 양질의 신선한 해산물을 다양하게 구매할수 있다.

 

 

지금의 노량진은 구시장과 신시장이 공존하고 있다.

 

 

신시장도 구시장도 둘다 신선한 해산물이 있으니 회로 먹든 조리를 하던 구입을 해서

집이나 근처 식당에서 먹을수 있다.

 

그런데 이 회가 매우 신선하고 맛은 좋은데....

집에 가져 갈꺼 아니라면 조금 비싸다.

그래서 촤종은 반가운 사람의 대접이나.... 마음먹고 갈땐 수산시장을 가지만

 

 

일반적으로 회에 한잔 땡길때는 오래전부터 뚤어놓은 곳이 노량진 학원가에 있는 "오징어야" 로 간다!!

 

<위 이미지는 본점인데... 현재 공사중인것 같았다. 그래서 분점으로 갔다.>

 

여기는 랑만촤종이 "백두무궁" 형님이랑 10년 전쯤부터 와서 한잔 때리던 곳이다.

싸고 편하게 먹는데.... 회의 품질이 수산시장 못지 않다!!

어쩜 이럴수가 있지!?

소개해준 백두무궁형님께 감사드린다.

 

 

정갈한 기본찬이 반갑다. 근데 기름장은 뭐지!??

 

 

맙소사!! 서비스가 낙지 탕탕이라니!!!! ㅎㄷㄷㄷㄷ 대박

사실 평소에도 막 이렇게 주지는 않으니 낚이진 말쟈!!

여튼 오늘은 대박이였다!! 낙지도 주다니!!

 

 

메인 메뉴로 시킨건 모듬회다. (이거 삼마넌임)

많은 양을 원한다면 광어 대를 시키킬 추천한다.

촤종일행은 치킨 묵고 와서 이것만 시켰다!!

 

푸짐했던 한상ㅋㅋㅋ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