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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서 놀자

자전거 국토종주(제주환상자전거길)_국토종주 계획(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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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국토종주 여행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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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전거 국토종주(제주) 계획하기
2. 자전거 가지고 제주도 가는방법
3. 제주자전거길 첫째날
4. 제주도 자전거길 관광코스 (천지연폭포)
5. 제주도 자전거길 관광코스 (올레시장)
6. 제주도 자전거길 관광코스 (정방폭포)
7. 제주자전거길 둘째날
8. 제주도 자전거길 신비의 섬 (우도)
9. 제주자전거길 셋째날
10. 제주환상 자전거길 총평 국토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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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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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를 시작하고 진행하면서 계속 꿈꿔왔던 제주환상자전거길 국토종주를 드디어 마무리했습니다.

기왕 가는거 자전거 타기 제일 좋은 계절인 봄 혹은 가을에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올해 봄에는 평일기준 하루 이상 시간을 내기 힘들어 제주도는 포기하고 섬진강 벚꽃길을 달렸습니다.

뜨거웠던 여름지나 날이 선선해지면서 마음은 급해져 가는데… 갈수 있을지 없을지 몰라 준비부터 시작해야겠다 마음먹고….유독 빨랐던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제주라이딩을 고민했습니다.


코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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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거리 234킬로 하루에 가긴 좀 힘들고 이틀에 가면 적당한 코스 일 것 같았습니다.
비싼 비행기 값 주고 제주도 갔는데 못 봤던 곳 관광도 하고, 지역 먹거리도 먹어보고 싶어서
3일로 계획하기로 했습니다.

동해 자전거길과 분원리길 라이딩 경험을 통한 경험으로 바다(혹은 강)를 보면서 달릴 수 있도록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았습니다.

첫날 제일 힘이 있을테니 제주도의 절반인 서귀포까지 가고
나머지 구간은 절반씩 나눠
첫날 : 제주공항 -> 서귀포
둘째날 : 서귀포 -> 성산
셋째날 : 성산 -> 제주공항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남는 시간 틈틈이 관광 계획을 세우긴 했지만...
사전조사가 미흡했던 덕분에 제주도 이동동선에서 어디가 좋고 뭘 봐야 할지에 대한 고민은 부족했습니다.

초보자라면 제주를 4등분하여 3박 4일로 가셔도 될듯하고
자덕이시라면 첫백고지를 넘는 코스도 일정 중 넣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자전거 행복나눔 페이지에서 가져옴


이동수단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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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를 잡았다면 이동수단!!
※ 가장 많이 고민했던 자전거 가지고 제주도 가는 방법은 하나의 글을 통해 서술하겠습니다.
비행기를 많이 타보지 않은 촤종은 비행기 예약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비행기는 2주 이전에 예약하고 라운델은 1주전에 예약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항공권 예매


짐 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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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자덕 선배들이 사진을 올려주셔서 많이 보셨겠지만
저도 짐 사기 전에 사진 한번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가장 최소 준비물
자전거, 헬멧, 물통, 자전거 옷(상, 하의), 국토종주 수첩
촤종은
여기에 전조등, 튜브, 신분증, 바람막이, 방안져지, 클릿슈즈, 마스크, 보조배터리, 충전기, 충전 케이블
여벌 상의, 평상복(운동복 바지), 바라클라바, 장갑, 양말, 셀카봉, 타이어 주걱, 선크림, CO2인젝터, 육각렌치
(하드 재질) 안장 가방, 등산가방, (맬수 있는)여분의 비닐가방을 준비했습니다.

보이시는 짐들을 안장가방이랑 가방에 매고 다녔습니다.ㅜㅜ

이번에 국토종주 내내 가지고 다니지 않던 튜브도 챙기고 CO2와 인젝터도 구매했습니다.
현무암 쪼가리가 많아서 펑크에 대비하여야 하다는 글을 도싸 게시판에 본 기억으로 준비해봤습니다.
그런데 비행기에 CO2 가지고 타는게 말이 많아서 가져가지 않고 인젝터만 가져갔습니다.
라운델에서 빌려주거든요

다수의 CO2인젝터 알아보다 시간에 쫒겨 급하게 자전거 매장에 있는거 아무거나 가져왔습니다ㅜ



출발 3일전부터 자전거 짐을 싸놓고 빠진것이 없는지 매일같이 점검 했습니다.

촤종은 무겁게 메고 다녔지만....
공항에서 숙소로 숙소에서 공항으로 짐을 이동해 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합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우 저렴한 금액으로 짐을 가지고 다닐 수고로움을 덜어낼수 있습니다.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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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즐거움 중 큰 부분을 찾이하는게 먹거리 인데
어떤 식당이 맛있고 유명하며 맛집인지 찾아볼 여유가 많이 없었습니다.

또한 자전거 이동 중 변수와 돌발, 위기상황 대처를 위해선 오랜시간 할애할수 없어
점심은 간편식 위주로 고민했습니다. 그래도 돔배고기는 먹어보고 싶고....

이런 고민중에 검색해낸 제주돔베막국수, 제미니국수
제주도 본격 여행기에서 서술하겠지만 나름 괜찮았습니다.

점심을 풍성하게 먹을수 없으니 저녁은 풍성하게 먹어야 겠죠?
제주도 고등어 회를 맛보자!! 올레시장 털어온 이야기도 향후 풀어보겠습니다.


자전거 옷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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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이번 제주라이딩에서는 알리에서 사온 옷은 입고 가기 싫었습니다.
라파에도 가고 천호동 자전거 매장을 싹 둘러봤는데.....
이미 가을인데... 여름옷만 많이 있었습니다.
원래 옷은 한계절 빠르게 내놓는데... 자전거의류 시장은 너무나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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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을옷은 왜 이렇게 칙칙한 색인지....
할머니 할아버지이 입으실듯한 색상에 구매의욕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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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우연히 들어간 팔당 NSR 매장에서 신상도 아닌 전년도 NSR 바람막이에 꽂혀서 엄청 사고 싶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은 좋은데 마음에 드는 색상이 싸이즈가 맞는게 없어서 NSR 매장 3군데를 돌았습니다.
결국 못구하고 같은 제품 다른색 샀지만 만족하고 엄청 유용하게 이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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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랑 바지도 사고 싶었는데 못샀습니다.
그래도 가져간 바람막이는 엄청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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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날
점심때 먹은 커피가 몸에 잘 받은건지.... 내일 여행으로 설레서 잠이 안오는지....
촤종은 새벽 한시반까지 잠을 못잤습니다.
네시에 일어나야 되는데.... 두시간 반이라도 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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